단체소개

나르시시즘과 자기사랑

자기애(narcissism)와 자기사랑(self-love)은 서로 혼동되기도 합니다. 자기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나르시스 신화가 말하는 것

나르시스 신화는 그의 사랑을 구하는 모든 구혼자를 거절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사랑에 빠졌고 사랑하는 타자와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상태에 빠졌습니다.

즉, 나르시시즘은 사랑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스스로와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르시시즘은 자기 존재를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자기 존재를 잃어버렸기에 거기에 집착합니다. 자기를 찾지 못하니 타인과 사랑을 나눌 주체가 없고 자기 자신에게 매몰된 채 살아갑니다.

자기를 찾는 두 단계의 여정

우리는 우리 자신을 찾기 위해 어떤 여정을 거쳐야 할까요?

01

타자와의 관계

자기는 먼저 타자와의 관계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타인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사랑받고 인정받고 때로는 거절당하며 '나'라는 존재의 윤곽을 그려 갑니다. 타자의 눈에 비친 우리 모습을 보며 처음으로 자아를 인식합니다.

02

내면으로의 여행

그다음에는 진정한 나를 만나기 위해 내면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외부의 평가와 반응에서 벗어나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진정한 자기와 관계를 맺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발견합니다.

이 두 단계는 순차적이면서도 순환적입니다. 타자와의 관계 → 내면 성찰 → 더 깊은 관계 → 더 깊은 자기 이해… 이 과정을 되풀이하며 우리는 성장해 갑니다.

진정한 자기사랑이란

자기사랑은 바로 타인과의 관계를 배우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동시에 자신을 찾고 진정한 나와 관계를 맺으면서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발견해 가는 과정입니다.

자기 중심적 사랑과는 다릅니다. 타자와의 건강한 관계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더 깊이 사랑하는 능력을 키워 가는 여정입니다.

자기사랑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

타인과의 사랑

타인과의 관계를 배우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자기 발견

자신을 찾고 진정한 나를 만나며 내가 진정 누구인지 발견합니다.

지속적 성장

타자와의 관계와 내면 탐구가 순환하며 성장이 깊어집니다.

공동체로의 확장

한 사람의 변화가 공동체를 사랑으로 이끄는 등대가 됩니다.

공동체를 밝히는 등대

진정한 자기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그 힘으로 타인과도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에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꾸준히 성장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는 사랑으로 서로를 이끌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사랑을 배우고 내면 탐구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며
그 힘으로 다시 공동체를 사랑으로 이끄는 순환입니다.

함께 걸어갈 동행자를 기다립니다

진정한 자기사랑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당신은 이미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